형사변호사

솔직히 제가 이런곳에 글을 쓸거라고는 전혀 생각 못했어요.

정말 아무 사고없이 조용히 열심히 살았거든요.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아는 지인에게 밀려준 돈을 못받고 있어요

차일 피일 약속 날짜를 지속적으로 거짓되게 말하고 있고 조금이라도 성의를 보여주면 저도 이렇게까지 하지 않을거에요

음...  삼천만원 정도 이고요.

통장에 찍힌 입금내역도 있어요.

한번에 밀린게 아니라 조금조그 나누어 주었고요.

한번에 받을 생각없었고 조금씩이라도 나누어 달라고도 했지만

사람이 들어갈때 나올때 마음 다르다는게 맞는거 같아요.

저는 어떻해 하면 좋을까요..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금전적인 부분은 형사건으로 가능하다고 하는데 맞는건가요?

앞으로의 절차도 알고 싶고요.. 답답한 마음에 글 올리며 방문상담을 해야 하는게 맞겠지요?